키라키라토모에서 주문한 귀멸의 칼날, 하이큐 굿즈
예쁜 굿즈가 저렴하게 자주 올라와서 좋지만
인기 많은 굿즈는 엄청 빨리 품절돼서 모아서 주문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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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키라토모 - 감성넘치는 신개념 애니굿즈샵 (kirakirato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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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따끈! 신상 ◈
kirakiratomo.com
귀멸의 칼날 스테인드 글라스 카드팩 * 3 (개당 3,400)
하이큐 TO THE TOP 데코 스티커 2탄 * 2 (개당 2,900)
귀멸의 칼날 캡슐 러버 마스코트 5탄 * 2 (개당 4,500)
에어캡을 볼 때부터 불안불안했는데 교메이랑 눈이 마주쳤다..
좋지 않은 시작에 카드깡은 내일 할까 고민했지만 참지 못했다.
교메이랑 마주친 김에 캡슐부터 시작했는데
렌고쿠가 나와줬다ㅠㅠ
미츠리랑 이노스케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번 구성에서 렌고쿠가 귀엽게 나와서 가지고 싶었는데 나와줘서 행복했다.
렌고쿠에게 용기를 얻고 카드깡 시작..
레어는 한 장도 없지만 미츠리랑 무이치로가 나와줘서 기쁘다!
역시 일본 굿즈는 양도받거나 위시만 소분받는게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밑 줄은 생략하겠습니다..
하이큐 클리어 카드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품절돼서 고민하다가 그냥 스티커팩을 샀다
카드 2장 들어있는 카드팩이랑 비슷한 가격인데
스티커 2장밖에 안들어있는 노가성비 굿즈
제발 예쁜 스티커만 나오길 바라며..
첫 팩을 열자마자 보인 내 최애 켄마ㅠㅠ
하이큐에 한참 빠졌을 때는 유튜브에서 하이큐 라디오나 켄마 성우가 하는 라디오까지 찾아봤다.
면접 가기 전에 하이큐를 보면
밝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진짜 공감된다.
스포츠물이라 그런지 없던 의지까지 생긴다.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켄마와 렌고쿠는 바로 다이어리에 꾸며줬다.
스트랩은 송곳이 없어서 남는 핸드폰줄을 6공에 걸어서 이어줬는데
길이가 딱 적당해서 마음에 든다.
러버스트랩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큼직해서 사모으고 싶어 졌다.
고무 재질 특성상 잘 더러워져서 전용 커버도 있던데 사서 껴줘야겠다.
한동안 잠잠했던 물욕이 다시 폭발했다.
처음엔 굿즈샵만 보다가 트위터에 올라오는 각종 공구, 양도에 눈이 돌아갔다.
어제는 결국 직구까지 손을 댔는데 이건 할 얘기가 많아서 따로 글을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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