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

 

 

평생 물욕과 함께 살아온 사람으로서

무엇을 왜 샀는지 어디에 쓰고 싶은지 등을

이 카테고리에 차곡차곡 모아보려고 해요.

 

원래는 다이어리에 썼지만

사진이 아닌 그림과 글만으로 설명하기엔

와 닿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쓰게 됐어요.

 

이미 수령한 것들은 일상 글에 쓰겠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막 결제했을 때의 두근거림이나

사기 전에 이것저것 고민하는 시간을

공유해보고 싶어요.